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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br>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는 24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 사퇴했다.

이날 문창극 후보자는 교회 강연 논란과 친일파 논란 등에 대해 해명하며 “지금 시점에서 사퇴하는 것이 박근혜 대통령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총리 지명 14일 만에 후보직에서 물러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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