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햇살. 걷기. 시애틀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문신이 새겨진 팔을 들어 올린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는 검은 민소매만을 걸치고 트레이드마크인 글래머 몸매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조여정은 최근 클라라와 함께 영화 ‘워킹걸’을 촬영했다.
사진 = 조여정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