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개봉한 ‘언더 더 스킨’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남자를 유혹하는 에일리언으로 등장해 섹시미를 발산했다.
‘언더 더 스킨’ 예고편을 보면 흑발 머리에 붉은색 립스틱을 바른 스칼렛 요한슨은 속옷차림으로 등장해 섹시한 매력을 과시한다. 이어 거울에 비친 자신의 알몸을 쳐다보다 한 남자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기도 한다.
‘언더 더 스킨’은 ‘젊은 여성으로 위장한 외계인이 남자들을 사냥한다’는 흥미로운 설정의 마헬 파버르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