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설을 알린 가운데, 제시카가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1일 제시카는 “저는 지난 9월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되었고, 이와 관련하여 너무나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며 소녀시태 탈퇴설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또 제시카는 “저는 무엇보다도 제가 열정과 애정을 쏟으며 그 동안 15년 이상 함께한 동료 멤버들과 회사 측에서 제가 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소녀시대에서 나가달라는 요구에 너무나 크게 상처를 받았다”며 억울한 입장을 전달했다.
사진=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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