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단 감독 현정화가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부근 사거리에서 현정화 감독의 차량이 택시와 충돌했다.
당시 현정화 감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처분 기준인 0.100%를 훨씬 넘는 수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며, 추후 일정을 잡아 현정화 감독을 조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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