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발표한 공식입장에서 자신의 사업과 관련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제시카는 보도자료를 통해 “SM소속사로부터 사업병행에 대한 동의와 허락을 받았고, 멤버들로부터도 축하를 받으면서 사업을 시작하였다”며 자신의 패션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제시카는 “그러나, 론칭 불과 한달 만인 9월초에 멤버들은 돌연 입장을 바꾸고 저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사업을 그만두던지, 소녀시대를 떠나던지 양자 택일 하라는 요구를 해왔다”며 탈퇴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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