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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해철의 위밴드수술을 집도한 병원이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

신해철의 상태가 알려진 후 온라인 상에는 ‘신해철이 위밴드수술 부작용으로 패혈증에 걸렸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에 수술을 담당했던 병원 측은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병원 측은 “이미 변호사를 고용해 법적인 대응책을 마련했고 병원 이미지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어 철저하게 규명할 예정”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신해철 소속사 측 역시 “5~6년 전 신해철이 개인적으로 위밴드수술을 받은 것은 맞지만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신해철은 현재 의식이 전혀 없는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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