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승철·윤종신·싸이 등 고인의 동료들은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화장이 아닌 부검을 통해 故 신해철의 사인을 규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가수 윤종신은 “의료사고인지 아닌지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30일 故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족과 상의한 결과 S병원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며 “추후 대응은 선임한 변호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