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기피 논란 이후 4년 만에 컴백한 MC 몽이 신곡 ‘내가 그리웠니’로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그러나 ‘멸공의 횃불’이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컴백을 반발하는 이도 만만치 않다.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은 MC몽 컴백 응원글을 남겼지만 결국 삭제했다. 조현영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나온 MC몽 오빠 앨범. 아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역시나 전곡 다 너무 좋다. 전곡 다 들으면서 출근하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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