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지성이 예비신부를 위해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다.
개그맨 이지성은 4일 블로그에 “여자친구에게 다이어트 선물했다. 44kg 감량”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지성은 “이제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데 뚱뚱해서 아프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고 다이어트 결심이유를 전했다.
이지성은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중요한 것은 무조건 식단을 바꾸는 게 아니라 현재 먹고 있는 것에서 반으로만 줄여도 엄청난 효과가 생긴다”며 “몸이 조금씩 적응하면 식단을 바꾸시는 게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성은 오는 11월 15일 오후 3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이지성 블로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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