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지성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살뺀 게 죄입니까? 진짜 어이가 없네요”라며 여권사진을 게재했다.
이지성은 “여권이 필요한 일이 생겨서 여권을 만들러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사진을 쓸 수 없다는 겁니다. 본인 사진을 가져 오래요. 분명 내 사진이 맞는데! 모습이 달라 안된다네요”고 전하며 사진 두 장을 비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성은 다이어트 전후가 극명하게 비교된 사진으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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