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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김영광’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방송센터에서는 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이필모가 참석했다.

특히 이유비는 어깨가 드러난 검정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유비는 극 중 아이돌 그룹의 사생팬이자 의욕 넘치고 오지랖 넓은 사회부 기자 윤유래 역을 맡았다. 김영광은 호감형 외모에 집안까지 좋은 엄친아 재별 2세 사회부 기자 서범조 역으로 등장한다.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6일 공식 페이스북에 서울 양천구 목동 SBS신사옥에서 열린 SBS 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유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유비 김영광’ 소식에 네티즌은 “이유비 김영광..이유비 섹시하면서 귀여워”, “이유비 김영광..엄마 견미리에 견줄 만 한 미모”, “이유비 김영광..점점 더 예뻐지는 이유비”, “이유비 김영광..김영광 너무 멋있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 드라마로 12일 밤 10시 방송 예정이다.

사진 = SBS (이유비 김영광)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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