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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이(35)가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휴먼 다큐멘터리 ‘사람이 좋다’에는 신이가 출연, 양악수술 후 180도 달라진 삶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앞서 2004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과 영화 ‘색즉시공’ 등에 출연하며 코믹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신이는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양악수술을 감행했다.

그러나 수술이후 개성을 잃었다는 평을 받으며 대중들의 인기마저 잃어버렸다.

신이는 “성형 후 생긴 비호감 이미지 탓인지 캐스팅은 번번이 무산되기만 했다”며 “아직도 하고 싶은 연기, 보여 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도 많다”고 전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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