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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가 2월 8일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에 따르면 윤상현과 메이비는 오는 2월 8일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윤상현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상견례 후 결혼 날짜를 잡았다. 아직 장소나 시간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결혼날짜와 관련해 속도위반 의혹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 무근이다”라며 “좋은 마음으로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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