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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다니엘은 “히틀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사실 한국에서 몇몇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러는 것 같은데, 히틀러가 멋있다는 이야기를 안했으면 좋겠다. 그는 정말 악마였다”고 말했다.

1차 세계대전과 관련해 자국의 잘못을 인정한 다니엘은 소신있는 발언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하지만 에네스 카야는 다소 불미스러운 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포털사이트 네이트 판-톡톡 게시판에는 ‘에네스 더 이상 총각행세 하지마라’는 장문의 글이 게재된 것.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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