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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죠앤(26)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3일 죠앤의 한 지인은 미국에서 생활 중이던 죠앤이 지난달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져 2일 2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죠앤은 2001년 앨범 ‘Joanne 01’으로 데뷔해 ‘제2의 보아’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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