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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파이터’ 송가연(앞)이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종합 격투기 로드FC 20회 대회에서 다카노 사토미(일본)의 조르기 공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송가연은 고전 끝에 1라운드 종료 32초를 남기고 팔꺾기 기술 ‘기무라’를 당해 패배, 프로 데뷔 2연승에 실패했다.<br>이주상 선임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얼짱 파이터’ 송가연(21)이 2연승 도전에 실패해 화제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로드FC 020 대회가 열렸다.

이날 송가연은 일본선수 사토미 다카노에게 1라운드에서 기무라록으로 서브미션 패배를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날 송가연의 경기에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로드걸로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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