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파키스탄 탈레반 테러’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단체인 탈레반 세력이 파키스탄의 한 학교에 난입한 후 무차별 총격을 가해 10대 학생과 교사 등 최소 126명이 숨졌다.

지난 16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현지 시각)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120㎞ 떨어진 북서부 도시인 페샤와르에서 파키스탄군(軍)이 운영하는 학교에 6명의 탈레반 무장 대원이 난입해 학생들에게 총을 난사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