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7월 결혼설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한 매체는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서울 광진구 광장동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현재 7월 27과 29일을 놓고 날짜를 조율 중이다”라고 배용준 박수진 결혼 임박설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배용준 박수진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배용준 박수진 결혼에 대한 것은 아무것도 확정된 것이 없다. 추후에 공식적인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드릴 계획”이라고 일축했다.
두 배우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양근환 대표는 13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가능하면 이번주중에 결혼식 날짜를 결정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 역시 어디까지나 예정이고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식장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말들이 새 나가 이런저런 결혼식 날짜가 나오는 것 같은데 결정된 것은 없다. 몇 군데 알아보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