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포차라는 콘셉트로 운영된 주점에서 판매된 ‘오원춘 세트’는 곱창볶음과 모듬튀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안내하는 현수막에는 오원춘의 얼굴 사진까지 붙어있었다.
논란이 일자 대학교 동아리 연합회 측은 “문제가 된 방범주점은 즉각 철수했다”면서 “헌팅술집으로 일반 주점과 같은 컨셉이라고 생각했다. 뒤늦게 확인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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