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준석은 SAT점수를 묻는 질문에 “1600점 만점에 1440점이었다”며 “과학고 애들이 제일 무서워하는게 국제고”라고 밝혔다.
이어 “하버드가 꿈인 학생들이 많은 것”이라며 “내가 뭐든 보여주고 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이준석은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로도 유창하게 자기소개를 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준석은 말레이시아에서 1년 동안 거주해 말레이시아어까지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이 “그럼 형 3개 국어 하는 거냐”고 묻자 이준석은 “나 인도네시아어도 할 줄 안다. 1년 살았다”며 4개 국어실력을 자랑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