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는 12일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1살 연상의 신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동호 웨딩화보 속 신부의 단아한 미모와 슬림한 몸매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호와 예비신부의 사랑스러운 포즈도 눈길을 끈다.
동호는 “결혼을 앞두고 어린 나이에 아직 미숙할 부분도 있겠지만, 의지할 수 있는 서로를 만나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었다. 사랑하는 예비신부와 앞으로 서로 의지하면서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동호는 28일 12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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