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현재 미국에서 살고 있는 윤상의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 이찬영 군과 이준영 군도 출연했다. 1년 6개월만에 한국 방문이다.
윤상은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아내와 두 아들을 위해 카레돈가스를 만들었고 요리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심혜진 씨는 얼마나 신기할까. 남편이 요리하는 모습 낯설지 않나”라고 질문했고 윤상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던 심혜진은 “라면은 잘 끓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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