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강성연’
‘미래일기’ 강성연과 김가온의 29년뒤 만남이 감동을 선사했다.
8일 방송된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래일기’에는 축구선수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가수 제시, 배우 강성연 김가온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29년 뒤 늙은 모습으로 변한 강성연은 김가온과의 만남에 “너무 늙은 거 아니야 어떡해.너무 늙었다”라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모았다.
이에 김가온은 아내 강성연을 다독이며 “울지마”라며 “자기 정말 곱게 늙었다. 예쁘다”라고 말해 감동을 줬다.
한편 강성연은 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가수 보보로 활동할 당시 신비주의로 나선 이유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MBC 미래일기 캡처(미래일기 강성연, 슈가맨 강성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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