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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팩트 제공
배우 김하늘이 3월의 신부가 됐다.

김하늘은 1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는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일반인인 신랑을 배려해 기자회견이나 포토월 없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김하늘은 결혼식에 가족은 물론, 소규모의 지인들만 초대했다. 특히 연예인으로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정우성과, 결혼식의 사회를 맡은 방송인 김성주가 참석했다.

이외에도 배우 김민종, 윤현숙, 윤세아 등이 참석해 그녀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김하늘 부부의 신혼여행지는 미국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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