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인천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Mnet ‘프로듀스 101’ 최종회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청석에는 각 소속사 연습생의 응원을 온 연예인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서강준은 소속사 판타지오 연습생 최유정을 응원하기 위해 이 자리를 찾았다. 서강준은 ‘최유정 수고했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진지한 표정으로 응원을 건넸다.
또 카라 출신 허영지도 포착됐다. 허엉지는 함께 DSP에서 연습생 생활을 함께 했던 윤채영을 응원하며 ‘빛날 윤채경’이라는 플래카드를 흔들었다.
한편 이날 ‘프로듀스101’에서는 98명의 연습생들이 다시 모여 ‘픽미(PICK ME)’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Mnet ‘프로듀스101’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