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
‘우결’ 에릭남이 마마무 솔라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우결)에서는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새 우결 커플 에릭남 솔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결’에서 에릭남은 솔라에게 “내가 진행한 영어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았냐”고 물었지만 솔라는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에릭남은 “내가 이렇게 존재감이 없구나. 내가 더 열심히 해야지. 우리 아내가 나를 더 알아야 하니까”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솔라는 영상을 본 후에야 기억해냈고 에릭남은 “나만 진심이었구나”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솔라는 “클로이 모레츠와 ‘음악 중심’ 방청했던 모습은 기억난다”며 수습했고, 에릭남은 “그건 저번 주다. 그게 기억 안 나면 문제가 있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우결’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설현, 바다에서 모닝 샤워..물속에서도 환상 몸매 ‘남심 올킬’
▶민효린이 비주얼 담당? 충격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