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
영화 ‘아가씨’가 개봉 이틀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가씨’는 지난 2일 25만93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55만96110명을 기록했다.
‘아가씨’는 개봉일인 지난 1일 28만9424명의 관객을 모으며 올해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보였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6만1149명을 모으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196만5449명을 기록했다. 3위는 4만9253명을 동원한 ‘곡성’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91만7052명을 기록 중이다. 이어 ‘미 비포 유’는 3만1288명으로 4위,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는 1만483명으로 5위에 올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