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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릭’ 개봉을 앞둔 배우 강예원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영화 ‘트릭’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강예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평소 그림 작업을 즐기는 강예원의 새 작업실에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예원은 다양한 패턴과 화려한 색상의 의상을 통해 우아함을 뽐냈다.

‘트릭’에서 강예원은 암에 걸려 죽어가는 남편을 간호하는 아내로 출연한다. 그런데 시청률에 집착하는 PD가 연출하는 다큐멘터리에 남편과 함께 출연하면서 예상치 못했던 일이 발생하게 된다.

실제로 평소 다큐멘터리를 좋아한다는 강예원은 “부부 갈등을 다룬 다큐를 보면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그 사람의 본질이 나올 때가 있다. 관찰카메라 앞에 선 일반인을 연기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한편 강예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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