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
배우 정우와 김유미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두 사람의 자녀 계획에도 관심이 쏠렸다.
정우는 김유미와 공개연애 중이던 2014년 1월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자녀 계획을 언급했다.
당시 정우는 “(결혼에 대해)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은 없다”면서도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아이는 1~2명 정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정우와 김유미 소속사 양측은 16일 김유미가 임신 3개월차라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