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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남 인스타그램
6일 강남의 인스타그램에는 “우승했어요!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진짜 짱”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K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진들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5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배구단’이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승했던 당시의 사진을 올린 강남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는 강호동 옆에서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듯한 이재윤은 경기를 마친 직후임을 보여주듯 지친 표정을 보이고 있다. 선수들 뒤로 보이는 김세진 감독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선수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는 듯 보였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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