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다! 나는 오늘 진짜 행복한 사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서로를 꼭 끌어 안은 모습이다. 빈지노의 옆에서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스테파니 미초바의 모습은 다정한 연인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다 귀요미”, “너무 잘 어울리잖아”, “사랑꾼들 부럽네요” 등 댓글을 달며 두 사람의 애정 행각을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빈지노는 지난해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해 언급하며 공개 연인임을 인정한 바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