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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델 킴 카다시안이 몸매를 훤히 드러낸 샤워신을 공개했다.
킴 카다시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 코믹 드라마 ‘밀프 머니(MILF MONEY)’에 나오는 샤워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한 장면에서 카다시안은 초밀착 란제리를 입고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줄기를 온몸으로 맞는 관능적인 모습으로 선보였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아찔하기만 하다.
한편, 킴카다시안은 최근 남편인 랩퍼 ‘카니예 웨스트’의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알몸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사진 =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