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티브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이날 딸 100일을 맞아 여느 부모들처럼 조용히 백일 잔치를 치렀다.
소속사 측은 보도를 통해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 자세히 확인하긴 어렵지만, 다른 부모들처럼 100일 사진을 함께 촬영하게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연정훈 한가인 부부는 지난 2003년 KBS2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2005년 결혼에 골인한 부부는 결혼 11년 만에 딸아이를 출산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중 한 명만 닮아도 진짜 예쁠 듯”, “조리원에서 집 간다는 뉴스 본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백일이라니”, “축하드려요~ 조심스럽고 조용히 잘 키우시네요” 등 축하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