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도 역시나 말똥말똥. 그래도 울지 않아서 고마워. 오늘밤은 천국. 사랑해. #태어난 지 50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가은이 딸 소이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거울을 무표정으로 바라보는 소이의 귀여운 표정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작고 귀여운 손과 발도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벌써 50일이네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렴!”, “이제 눈 마주침을 제법 잘 하나봐요”, “똘망똘망 귀엽네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