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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이시영](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9/12/SSI_20160912133813_V.jpg)
![‘진짜사나이’ 이시영 ‘진짜사나이’ 이시영](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8/29/SSI_20160829104723_V.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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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48kg급 결승에서 배우복서 이시영이 성소미(순천 청암고)와 격돌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48kg급 결승에서 배우복서 이시영이 성소미(순천 청암고)와 격돌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3/17/SSI_20110317161927_V.jpg)
![17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48kg급 결승에서 배우복서 이시영이 성소미(순천 청암고)와 격돌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48kg급 결승에서 배우복서 이시영이 성소미(순천 청암고)와 격돌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3/17/SSI_20110317161941_V.jpg)
![17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48kg급 결승에서 배우복서 이시영이 성소미(순천 청암고)와 격돌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48kg급 결승에서 배우복서 이시영이 성소미(순천 청암고)와 격돌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3/17/SSI_20110317162000_V.jpg)
![17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48kg급 결승에서 우승한 배우복서 이시영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48kg급 결승에서 우승한 배우복서 이시영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3/17/SSI_20110317162040_V.jpg)
![17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48kg급 결승에서 우승한 배우복서 이시영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48kg급 결승에서 우승한 배우복서 이시영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3/17/SSI_20110317162111_V.jpg)
![17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48kg급 결승에서 우승한 배우복서 이시영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48kg급 결승에서 우승한 배우복서 이시영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3/17/SSI_20110317162137_V.jpg)
![17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48kg급 결승에서 우승한 배우복서 이시영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48kg급 결승에서 우승한 배우복서 이시영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3/17/SSI_20110317162204_V.jpg)
![17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48kg급 결승에 배우복서 이시영이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48kg급 결승에 배우복서 이시영이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3/17/SSI_20110317162306_V.jpg)
이시영에게 박찬호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11일 박찬호의 인스타그램에 눈을 부릅뜨고 정면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찬호는 “진짜 사나이에서 이시영 부사관 후보생한테 뒤처지고 나서 만나는 사람마다 한마디씩 한다. 거 이시영보다도 못하세요? 그래서 난 이렇게 말한다. 이시영은 여자가 아닐 겁니다! 이제 다시 운동 시작이다. 전쟁이다!”라며 샌드백을 두드리는 글을 동영상과 함께 게재했다.
이뿐 만이 아니다. 평소 팬들에게 말을 많이 건넨다고 해 ‘투머치토커’란 별명이 붙은 그는 해시태그도 남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박찬호는 “#박찬호#이시영#한판#진짜사나이 #부사관후보생#진사#망가진체력#다시시작#전쟁#자신발전프로잭트#권투선수#야구선수#샌드백#아자아자화이팅#chanhopark61 #chp#61#해군#“과 같은 태그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찬호는 지난달말 MBC 진짜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에 출연해 이시영과 함께 3km 달리기에 나섰으나 이시영에게 추월당하는 ‘굴욕’을 당하자 ”저 분은 누구냐“며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