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유재석은 엑소와 합동 공연 준비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엑소와 유재석은 한 연습실에서 함께 춤을 연습하며 땀을 흘렸다. 유재석은 엑소의 춤 앞에서 어려워하며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이내 곧잘 따라 하며 ‘무한도전’ 멤버들은 유재석을 향해 “100년에 나올까 말까 한 수재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11일 태국 방콕 임팩트아레나에서 열린 엑소의 공연에서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무대에서 유재석은 엑소 멤버들과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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