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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측 “고영태 관련 루머에 강경 대응할 것” [공식입장]
고영태 박해진
‘고영태 루머 해명’ 박해진
박해진
치인트 박해진 김고은
치인트 김고은 박해진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
극 중 피아노 연주 장면을 거의 대역 없이 촬영한 서강준은 “평소 손이 콤플렉스인데 일부러 손을 구부려서 치기도 했다”며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지만 박해진 선배와 나이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실제로도 친구처럼 서로 잘 챙겨 줬다”고 말했다.<br>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박해진이 고영태 친분 루머 딛고 4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31일 “박해진이 30일,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했다”며 “방송은 11월 초에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해진은 ‘최순실 게이트’ 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와의 루머에 휩싸여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박해진의 소속사인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고영태와 함께 찍힌 사진에 대해 “박해진이 데뷔 전인 14년 전 부산의 한 술집에서 우연히 찍은 사진이고, 박해진도 사진 속 인물 중 한 명이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고영태라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고 놀랐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비정상회담’ 뿐 아니라 JTBC 새 드라마 ‘맨투맨’ 촬영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한 ‘비정상회담’은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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