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측은 “노민우가 지난 10월 말 입대한 것이 맞다”는 입장을 전했다. 입대 소식이 늦게 알려진 것에 대해 소속사는 “노민우 본인이 기사화 되지 않고 조용히 입대하길 원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상근 예비역인 것으로 알고 있다. 자세한 부분은 개인사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배우 노민우는 지난 2004년 그룹 트랙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MBC ‘태희혜교지현이’, ‘파스타’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노민우는 지난달 16일에는 ‘MINUE’라는 새 이름으로 일본에서 싱글 앨범 ‘GRAVITY’를 발표했다. 하지만 입대 후이기 때문에 음원만 공개됐다.
사진제공=더팩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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