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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출신 광희가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광희의 새 둥지 본부이엔티 측은 7일 “광희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방송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희가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게 된 것은 소속 연예인 추성훈과의 친분 때문으로 전해졌다.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광희의 활동 방향에 대해 “앞으로는 노래가 아닌 예능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워낙 성품이 착하고 성격이 활발하고 예능감이 좋다. 좋은 MC로 키우겠다”고 전했다.

이날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부이엔티 환영한다. 광희야”라는 글과 함께 광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광희는 현재 MBC ‘무한도전’에 출연 중이며, 오는 3월께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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