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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티저 영상이 화제다.

18일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측의 공식 SNS에는 매혹적인 보랏빛 영상 속에 강렬한 유승호의 눈빛이 담겼다.

홀로 서 있는 가면 속 세자(유승호)가 서서히 가면을 벗으며 클로즈업된 얼굴 위에 “진짜 군주가 되다”라는 메시지가 더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온라인 선공개된 영상은 앞으로 MBC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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