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짝꿍이랑” 박명수, 아내 한수민과 셀카 ‘방배동 사랑꾼’ 인증 입력 :2017-05-18 23:35:30 수정 :2017-05-18 23:36:04 개그맨 박명수가 ‘방배동 사랑꾼’이라는 별명을 입증했다.박명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짝꿍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사진에는 박명수가 8세 연하 아내 한수민 씨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호통의 대명사 박명수의 인자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한편 박명수는 2008년 피부과 의사인 한수민 씨와 결혼했으며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