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집 스태프로 근무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손님들이 여행을 떠나고 여유로운 오후 시간이 찾아오자 이효리와 아이유는 작업실 한 켠에서 낮잠을 청했다. 숙면을 취하고 먼저 잠이 깬 이효리와는 달리 아이유는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쉽게 일어나지 못했다.
결국 아이유는 소파에 독특한 자세로 기대 자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앞선 방송분에서도 아이유는 독특한 자세로 숙면을 취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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