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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택시’ 출연 소감을 전했다.
31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소희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전날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오나라는 “‘택시’ 녹화 끝나고 멘탈 가출한 우리 둘. 첫 예능이라 엄청 떨렸어요. 어제 방송 나오고 아침에 눈을 떠보니 실검 1위가 나를 반기네요. 얼떨떨하고 신기해요”라며 방송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오나라는 이어 “희정언니 함께 해서 너무 감사해요. 금요일 우리 둘만의 뒷풀이 기대할게요”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희정과 오나라는 지난 19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그녀’에서 활약한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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