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소녀시대’ 우주소녀 보나, 긴 머리 싹둑 잘랐더니.. 입력 :2017-09-12 11:06:34 수정 :2017-09-12 11:12:13 ‘란제리 소녀시대’ 우주소녀 보나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최근 보나는 ‘란제리 소녀시대’ 촬영을 앞두고 캐릭터를 위해 단발을 감행, 데뷔 이후 늘 길었던 머리를 과감하게 잘랐다. 긴 머리는 물론 단발머리에도 여전히 뛰어난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보나는 KBS2 새 월화드람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여주인공 이정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란제리 소녀시대’는 감성과 추억을 자극하는 1970년대 시대물로 눈길을 끌며 방송 직후 대형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싹쓸이하는 등 시청자와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DB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