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손예진과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함께 촬영 중인 아역 배우 김지환의 솜씨다. 극 중 손예진의 아들 역을 맡은 김지환은 손편지를 통해 “엄마 촬영 끝날 때까지 잘 해요. 힘내요. 사랑해”라는 애교 가득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지난달 첫 촬영을 시작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오는 2018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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