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준희는 MC들의 요청으로 이대우에게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이대우는 “김준희의 어디가 제일 예쁘냐”는 질문에 “다 예쁘다”고 답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첫사랑이 김준희가 맞냐는 질문에 망설임도 없이 “맞다. 그 전에 누구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열애에 대한 아버지의 반응에 대해서는 “항상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는 응원해주시는 분이다. 진지하게 만남을 갖는 것에 대해서도 잘 하라고 말씀해주셨다”고 답했다.
전화 연결 후 김준희는 이대우에게 “계속 이렇게 행복하게 해줘서 항상 고마워. 사랑해”라며 영상편지를 보냈다.
사진=MBC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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