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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민경훈이 B1A4 신우의 이름을 맞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측은 “듣는 사람 민망한 이름! B1A4의 신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B1A4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 가운데 신우는 자신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은 채 ‘아는 형님’ 멤버 민경훈에게 자신의 이름을 맞춰볼 것을 제안했다.

각종 힌트가 쏟아진 가운데 민경훈은 “신십Ten”, “신소”, “신메” 등 이상한 이름을 답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민경훈은 “신음”이라며 부르기 민망한 이름을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웃음 폭탄이 예고된 영상이 공개되자 본 방송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졌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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