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종을 말하는 시간에 나은은 “머리에 구멍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언니네 라디오’에서 최초 공개하는 것인데 어렸을 때 다치고 이런 것이 아니고 빵꾸가 났다. 머리가 거기만 안 자란다”고 밝혔다.
나은은 “느낌이 민달팽이처럼 좋다. 새끼손톱만하다. 자기 전에 꼭 만지고 잔다. 안 만지면 이상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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