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생민은 ‘적금 없음’ ‘모아놓은 자산 없음’ ‘300만원 대출’ 내역을 보고 표정 관리를 하지 못했다.
김생민은 “이게 직장인 담보 대출인지 신용 대출인지, 제2, 제3인지 이거 손 대면 힘들어질 확률이 되게 많다”라며 “우리 프로그램이 (영수증)이 넉 달 전에만 했어도”라고 아쉬워했다.
김생민은 “자기 관리도 자산의 일부분”이라며 “근데 그 뒤가 운동, 피부관리, 패션이다. 자기관리라는 것은 내, 외 두 개를 관리해야 하는데 이분은 외만 관리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숙 씨처럼 성공하려면 김숙 씨는 내가 튼튼하다. 외는 관리를 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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